올해 김 수출이 1조 원을 달성하며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냈습니다.
해양수산부는 지난 10년 동안 김 수출액이 연평균 8% 수준으로 증가했고 수출국 역시 64개국에서 124개국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에 따라 김을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인증 취득과 수출 바우처 제공 등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이밖에 전남 신안·해남군과 충남 서천군을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.
해수부는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해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달러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1131712838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